[연예팀] 배우 고나은이 중국배우 엄관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6월3일 고나은이 엄관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나은과 엄관은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있다. 특히 고나은과 엄관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모습은 극중 유비와 손부인 부부의 색깔을 아낌없이 녹여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나은은 더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동료 배우들, 현지 스태프들과 소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고나은은 이번 촬영으로 ‘무신 조자룡’ 촬영을 종료함으로써 “무신 조자룡, 드디어 마지막 촬영을 마쳤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기대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나은이 맡은 손부인은 다방면에 재능이 뛰어나고 강한 성격을 지닌 여장부다. 그는 유비와의 우호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오빠 손권의 계획에 따라 유비를 남편으로 맞이하지만 뛰어난 결단력과 상황 판단 능력을 갖춰 지력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12월 중국 후난(湖南)위성TV에서 방송될 ‘무신 조자룡’은 중국 소설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극으로, 중국 동한 말년을 배경으로 개성 강한 인물들이 펼치는 전쟁, 사랑, 성장 이야기를 담는다. (사진제공: 크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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