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증권은 "바이오시밀러는 세계 제약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라며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분야 선두업체로 세계 5위의 생산능력과 과점적인 지위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50%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내년에 받을 것으로 예상돼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봤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기업공개(IPO), 또 다른 바이오시밀러인 허쥬마와 트럭시마의 유럽과 미국 허가 신청 등도 투자매력을 꼽았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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