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장기렌터카서비스와 똑같이 차종과 옵션 등을 선택한 뒤 신차로 이용할 수 있다. 운전기사의 근무시간과 외국어 가능 여부 등도 선택할 수 있다. 장기렌터카는 2~3년 단위로 차량을 대여하는 차량이다.
AJ렌터카는 “운전기사가 포함된 장기렌터카를 탈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늘어남에 따라 이런 프리미엄상품을 기획했다. 최적의 인력을 투입하기 위해 인재파견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와 제휴를 맺었다. 서비스 품질에 대한 보증을 위해 이용자가 요청하면 운전기사 교체도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차종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월 대여료는 차종과 옵션, 기사의 근무시간 등에 따라 다르다. 자세한 상품 문의는 AJ렌터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44-1600)를 통해 할 수 있다.
남궁억 AJ렌터카 마케팅 담당 상무는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통해 운전기사와 차량관리에 대한 시간,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분화된 맞춤 상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 痔庫活?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