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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출시한 '살려줘 냥이!'는 통합 마케팅 에이전시 퍼플프렌즈의 게임사업부에서 마케팅 퍼블리싱 방식으로 첫 런칭한 모바일 게임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400만건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일본 'IGNIS'사의 원작을 바탕으로 '님블게임즈'가 국내 정서에 맞춰 개발했다.
'살려줘 냥이!'는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에서 아케이드 신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82%에 달하는 평균 재방문률을 보이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원 謗〈?없는 다양한 업적과 새로운 전투 콘텐츠를 보완하여 성공적인 현지화를 이뤄냈다.
퍼플프렌즈 게임사업부 안해영 대표는 "'살려줘 냥이!'는 간단한 터치만으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콘텐츠 게임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즐기면서 SNS에 공유할 수 있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라며, "퍼플프렌즈의 시장분석력과 IGNIS의 콘텐츠, 님블게임즈의 개발력이 어우러져 성공적인 시너지를 냈다"고 강조했다.
퍼플프렌즈 이수형 대표는 "퍼플프렌즈는 모바일 게임 영역에서 마케팅 퍼블리싱이라는 새로운 역량을 통해 모바일 게임 광고 및 마케팅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게임의 성공을 발판으로 6월 중순에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사 탄젠트와 함께 차기작을 출시하고 3분기 내 10여 개의 게임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살려줘 냥이!'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dontkillmekitty)에서는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총 300만원 상당의 공연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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