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게임업계서는 '엔크루가 폐업했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졌다. 하지만 게임톡의 취재에 따르면 인력 감축은 맞았지만 폐업은 사실이 아니었다.
이 같은 구조조정을 통해 전체 70명에서 20명으로 감축했다. 이 과정에서 충분한 정보가 전달이 안되어 '폐업'이라고 오해가 생겼다는 것.
김 대표는 "회사 매출이 빠지면서 당연히 자금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자금안정화와 캐시플로어를 확보하기 위해 투자 유치를 하고 있다. 좋은 방향으로 잘 풀리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신작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커뮤니티 유저 게시판의 유저 글 |
한 게시판에서는 한 유저는 "월급이랑 퇴직금이 안들어오면 직원분들끼리 투서 등 벼르고 있었는데 다행히 다 들어왔다. 백수가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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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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