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확대"

입력 2015-06-05 20:52  

정가 브리핑

이상일 새누리당 의원



[ 박종필 기자 ] 이상일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5일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대상자를 초·중·고교에서 대학교까지 확대하는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장애인복지법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하고 있으나 대학교는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이 의원은 “장애를 가진 대학생 수는 2012년 7608명에서 2014년 8271명으로 증가했다”며 “장애 대학생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대학의 관심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