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대학생 장학금이 지급됐다.
5일 오전 MBC M라운지에서 '무한도전' 대학생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에 지급된 '무한도전 장학금'은 '무한도전' 출연진이 모델로 나서 제작한 달력 등의 판매 수익금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전국의 대학생에게 학자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MBC 무한도전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열정을 잃지 않은 진취적인 대학생들의 미래를 지원한다는 모토로 선발, 전국 사회복지관을 통해 엄선한 대학생 111명에게 총 4억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홍곤표 MBC 사회공헌실장은 "올해 무한도전 장학생으로 선발된 친구들의 공통점은 꿈과 열정뿐 아니라 누군가에게 무언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겠다는 것이다. 무한도전 장학금이 여러분의 성장과정에 소중에 의미로 남았으면 한다. 앞으로도 MBC는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장학금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대박" "무한도전 최고다" "무한도전 역시" "무한도전 대단하다" "무한도전 좋네요" "무한도전 방송도 기대됩니 ?quot; "무한도전 방송엔 안나오나" "무한도전 뜻깊은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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