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 따르면 11일 스페이스공감에서는 '김수철'의 특별한 라이브가 방송된다. 198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가수 김수철은 스타로서의 인기에 머무르지 않고 뮤지션으로서, 그리고 작곡가로서 독자적인 길을 걸어왔다. 2006년 이후 9년 만에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올라 김수철은 '젊은 로커’의 모습으로 나타날 예정이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재즈 기타리스트 ‘정재열’과 그의 오랜 음악 스승들과 펼치는 특별한 무대도 방송된다. 공격적인 연주와 섬세한 테크닉의 재즈 기타리스트 정재열. 최근 발표한 신보 'Still Ocean(침묵의 바다)'은 스토리와 실험성을 두루 갖춘 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창작곡을 소개하며 청중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양적인 선율과 재즈의 개념이 만나 표현해내는 색다른 느낌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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