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사진)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5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센터에서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일본 유럽 등의 학계 권위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가해 일본과 유럽의 사회보장 추세를 살펴보고 한국 사회보장제도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정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제공이라는 복지정책 기조에 맞춰 육아(직장어린이집 지원)에서 취업(산재·고용보험사업), 결혼(생활안정자금 융자), 실직(직업훈련·생계비 융자), 퇴직(퇴직연금)까지 책임지는 근로자복지 전담기관으로 자리 잡겠다고 선언했다.
부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