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화정’측은 강인우(한주완 분)의 3단 변신 스틸을 공개했다.
‘조선시대 사랑꾼’ 강인우는 정명(이연희 분)으로 인해 ‘난봉꾼 인우’에서 ‘저돌남 인우’, ‘애틋남 인우’로 3단계 변신을 보이며 정명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초 여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인우의 어린 시절 첫사랑은 정명이었다. 그러나 절친 주원(서강준 분)이 정명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안 이후 속내를 감춰야 했다.
또한, 지난 16회 말미에는 화이가 정명이라는 사실을 눈치 챈 후 두 눈 가득 눈물을 머금고 “당신… 정명공주 마마였던 것이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애틋 인우’로 모성애를 자극하며 설렘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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