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311억원, 영업이익은 11% 늘어난 40억원을 기록해 1분기에 이어 호실적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요 성장동력인 자동차와 국방 부문의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12%, 29%씩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신규 부문인 빅데이터의 매출도 15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자동차와 국방 부문의 고성장세가 지속돼 올해 연간 매출액은 각각 313억원, 196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지난해 미국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업체 스플링크로부터 양수한 빅데이터 부분도 신규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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