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임세준, 솔직고백 "바이브 사단 비밀병기보다…"

입력 2015-06-08 10:51   수정 2015-06-08 13:22

'화정'에서 이연희가 드디어 남자 옷을 벗고 여인의 옷을 입었다. 차승원이 그 동안 유황장인으로 생각했던 이연희가 여인이었음을 알게 될 것인지, 또한 여동생인 정명임을 알아볼지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드라마 '화정'은 연희(정명공주 역)가 그동안 입었던 남자의 옷을 벗고, 고운 여인 복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의 눈부신 한복 자태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사내복장도 ‘화기도감’의 도감복도 아닌, 화사한 한복을 차려 입고 있는 것. 하얀 저고리와 비취색 치마를 입은 이연희의 모습은 마치 한 떨기 수선화를 연상케 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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