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는 이 교수가 지난 5일 열린 국제한인문학회 정기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뽑혔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년간이다.
국제한인문학회는 재외 한인들의 문학에 대한 조사·연구 및 연구결과 보급을 통한 한국문학의 정체성 확립과 세계문학과의 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2003년 창립됐다. 최근 북한문학을 포함해 디아스포라(Diaspora), 다문화, 다인종 등 ‘문화’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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