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사자처럼'은 지난 2013년 서울대학교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올해 3기에는 전국 대학교를 대상으로 81일간의 개발 및 프로그래밍 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이 만들고 싶은 웹 서비스를 직접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3기는 옐로모바일 외에도 구글 캠퍼스 서울도 후원에 나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멋쟁이 사자처럼' 1,2기 교육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자소설닷컴 창업, 전자투표시스템 보트피플 제작(서울대 최초의 학생 전자 투표), '코드 라이언'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일부 학생들은 옐로스토리를 비롯해 말랑스튜디오, 잡플래닛 등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하기도 했다.
이상혁 옐로모바일 CEO는 "다수 벤처 蓚宕欲?공존하는 새로운 벤처 생태계를 제시하는 옐로모바일은 '멋쟁이 사자처럼'과 같은 대학생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앞으로 대학생들의 상상력이 발휘된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가 실현된다면 국내 스타트업과 벤처업계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며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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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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