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하이포 알렉스가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는 소식과 함께 군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6월8일 하이포 공식 트위터에는 “하이포 뮤비 촬영현장 미공개 셀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알렉스는 군복을 입은 채 한 손으로 경례 자세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 국적 취득 이후 더욱 늠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신곡 ‘베이비 보이(Baby Boy)’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모습으로 멤버 네 명이 각기 다른 콘셉트 의상의 촬영을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시민권자였던 알렉스는 지난해 8월 데뷔곡 ‘봄 사랑 벚꽃 말고’ 발표를 기점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해 자동적으로 국방의 의무가 생겼다. 이에 알렉스는 소속사를 통해 “하이포 멤버 영입이 결정 되면서 부모님과 함께 많은 고민을 했다‘며 ”한국에서 한국인으로서 살아가며 한국 그룹으로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싶은 꿈을 위해 국적 취득은 당연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포는 신곡 ‘베이비 보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하이포 공식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中 영화 ‘여장부’ 정일우, 촬영장 속‘시크’매력 포착
▶ ‘화정’ 서강준, 꾸러기 비하인드컷 공개…촬영장 귀요미
▶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촬영 비하인드컷 공개 ‘청순’
▶ ‘맨도롱 또똣’ 유연석-강소라, 달달+달콤 커플샷 공개 ‘심쿵’
▶ ‘상류사회’ 성준, 촬영 스틸컷 공개…‘쓸쓸+고독’ 분위기 포착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