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현우 기자 ]
BMW는 8일 소형 해치백 1시리즈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해치백은 실내와 트렁크가 연결된 차량으로 트렁크 도어를 포함해 3도어·5도어 모델이 있다. BMW가 선보인 118d(사진)는 국내에 출시된 소형 해치백 가운데 유일한 후륜구동 차종이다. 기존 모델에 비해 전면부를 확대하고 후미등에 BMW 특유의 L자 디자인을 넣는 등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차는 유럽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수준인 별 5개 등급을 받았다. 신형 4기통 디젤엔진을 장착해 유로6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한다. 최고 출력이 150마력, 복합 연비는 L당 17.4㎞다. 가격은 3890만~3950만원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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