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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파랑새의 집’ 이준혁의 투정 부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6월9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에서 김지완 역을 맡은 이준혁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준혁은 사원증을 목에 건 채로 뾰로통한 표정을 짓는가하면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극에서 늘 묵묵하게 제 일에만 집중하며 유머 코드와는 거리가 멀어보였던 캐릭터와는 동떨어진 반전 매력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파랑새의 집’ 측은 “이준혁은 촬영에 임할 때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캐릭터에 몰입하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특유의 유쾌하고 친근한 평소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며 “캐릭터의 감정과 일상 표현의 감정이 꽤 달라 힘들 법도 한데 그만큼 대단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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