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재민이 연극 ‘아버지’ 캐스팅됐다.
극중 박재민은 방송인 판유걸과 함께 아들 장동욱 역으로 더블 캐스팅됐다. 더불어 아버지 장재민 역에는 배우 권성덕, 전무송, 김명곤이 연기한다.
지난해 5월 개막한 ‘아버지’는 청년실업과 노년실업, 88만원 세대의 비애와 가족의 해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우리 시대의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한 작품이다. 고전명작 ‘세일즈맨의 죽음’을 한국적 상황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이달 27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작품은 지난 2012년 초연 당시 관객과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으며 3년간 제주도 포함 33개 지역에서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드라마 ‘조선총잡이’ ‘왕의 얼굴’에 출연하고 뮤지컬 ‘문나이트’ 주인공으로 발탁됐던 박재민은 최근 KBS2 ‘출발드림팀2’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 서울종합예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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