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중소병원 감염 관리를"

입력 2015-06-09 20:58  

정가 브리핑

김성주 새정치연합 의원



[ 진명구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성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이 병상 200개에 못 미치는 중소병원과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보건복지부 장관이 병원 감염 방지 계획을 세우고 전담기구를 설치토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9일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병상 200개 이상인 병원 등에 한해 병원 감염 예방을 위한 감염관리기구를 설치하고 전담 인력을 두게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유행에서 보듯이 중소병원은 감염병 예방,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가 열악하다”고 설명했다.

진명구 기자 pmg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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