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판교신도시 이후 최고
[ 이해성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조감도)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61.3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9일 발표했다. 2006년 판교신도시 이후 수도권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최고 경쟁률은 6블록 83㎡A형으로 203.34 대 1이었다.
위례신도시 C2-4~6 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20층짜리 13개 동, 620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731만원으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10월이다. 올 들어 각종 부동산 정보업체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양단지’로 꼽힐 정도로 수요자의 관심이 높았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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