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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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전에는 도자기 40점을 비롯해 도자기 샹들리에, 스탠드 조명, 거울 등 다양한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전시품 중 최고가 제품은 ‘18세기 마차(6119만원·사진)’ 도자기다. 전 세계에서 500개만 제작된 상품이다.
야드로 도자기는 반죽에서 채색까지 전 과정을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오랜 시간을 들여 만든다. 작품마다 국가당 5개 이하만 판매해 희귀성도 높다. 단순한 도자기가 아닌 예술작품에 가깝다고 야드로 측은 설명했다.
야드로 도자기 수입회사인 길무역의 김재현 무역팀장은 “고급 명품 도자기로 크기가 1m에 달하기도 한다”며 “상류층을 중심으로 재테크를 겸한 구매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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