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9일 200억엔 규모의 엔화표시 채권인 사무라이채권을 발행했다. 사무라이채권의 만기는 3년, 발행금리는 엔화스와프금리에 0.42%를 더한 0.65%다. 발행대금은 16일에 입금된다. 부산은행은 이 자금을 만기가 돌아오는 외화자금 차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2011년 지방은행 처음으로 200억엔 규모의 사무라이채권을 발행한 데 이어 2012년 7월에도 247억엔 규모의 사무라이채권을 발행했다.
[강연회_무료] 선강퉁 시대,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24일_서울 여의도 개최) 접수중! 中 현지 애널리스트 초청!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