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86억 빌딩 8년 만에…과감한 투자 즐겨"

입력 2015-06-10 09:47   수정 2015-06-10 09:51


배우 전지현의 투자 스타일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서는 '연예계 부동산 슈퍼리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전지현은 주로 리노베이션, 흔히 말하는 리모델링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지현은 리노베이션을 통한 투자 확보를 하면서 굉장히 과감하게 투자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전지현이 2007년 86억 원에 매입해 2011년에 리모델링을 한 건물의 현 시세가 무려 170억에 달한다는 점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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