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사 양성 및 복수석사학위과정', '일반 석사과정' 2015년 후기 신입생 모집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이 국제화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교원의 글로벌화 및 글로벌 교원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교사 인재를 양성한다. 경인교대 교육전문대학원은 ‘미국교사 양성 및 복수석사학위과정’과 ‘일반 석사과정’ 2015년 후기 신입생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 ‘미국교사 양성 및 복수석사학위과정’은 한국과 미국 양국의 석사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글로벌교사교육’ 전공이 마련돼 있다. 경인교대에서 1년, 미국 Saint Cloud State University에서 1년 반 동안 수학하고 학위 조건을 이수한 학생들은 경인교대 교육대학원 교육전문 석사학위와 SCSU 교육학 석사학위를 복수로 취득하게 된다. 또 미국교사자격증을 취득한 경우라면 미국 미네소타주 등에서 미국 초등학교 및 중등학교 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5월 기준으로 국내 과정을 마치고 SCSU에 지원한 학생은 14명이고, 8월에 6명이 추가로 진학할 예정이다. 교원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예정인 자가 17명, 박사과정에 진학 예정인 자가 3명이다. 양 대학의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까지 취득, 현지에서 교원이나 교육기관에 취업한 자는 8명에 이르는 등 학생들의 진학 및 취업 결실이 눈에 띈다.
경인교대 관계자는 “현재 미국에는 수학, 자연 등 자연계열 및 특수교사가 부족한 실정이어서, 이번 복수석사학위과정을 통해 미국교사의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경인교대가 지난 2012년 교육부로부터 글로벌교원양성 거점대학 지원사업(GTU)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금번 과정 학생에게 GTU 장학금이 지원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교사 양성 및 복수석사학위과정’의 지원자격은 영어로 학습과 수업이 가능하면서 초등교사/중등교사/특수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소지 예정자)이다. 모집인원은 15명 내외이며, 원서 접수는 6월 22일(월) 18시까지 이어진다. 면접은 6월 27일(토) 경인교대 인천캠퍼스에서 진행된다.
■ ‘일반 석사과정’은 우리나라 교육 발전에 기여할 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초등특수교육 및 초등교육행정, 초등교육방법, 윤리/인성교육, 초등국어교육, 생활과학교육, 과학영재교육, 한국어교육, 다문화교육, 융합인재교육 등 총 17개 전공으로 구성되며, 이수 시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초등특수교육 전공의 경우 초등교사 자격증이나 초등특수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 한정되며, 이외의 전공은 국내외 학사학위를 취득한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100여명 내외이며, 원서접수는 6월 23일(화)까지 이다.
경인교대 교육전문대학원 ‘미국교사 양성 및 복수석사학위과정’과 ‘일반 석사과정’ 2015년 후기 신입생 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와 대학원 행정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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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이 국제화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교원의 글로벌화 및 글로벌 교원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교사 인재를 양성한다. 경인교대 교육전문대학원은 ‘미국교사 양성 및 복수석사학위과정’과 ‘일반 석사과정’ 2015년 후기 신입생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 ‘미국교사 양성 및 복수석사학위과정’은 한국과 미국 양국의 석사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글로벌교사교육’ 전공이 마련돼 있다. 경인교대에서 1년, 미국 Saint Cloud State University에서 1년 반 동안 수학하고 학위 조건을 이수한 학생들은 경인교대 교육대학원 교육전문 석사학위와 SCSU 교육학 석사학위를 복수로 취득하게 된다. 또 미국교사자격증을 취득한 경우라면 미국 미네소타주 등에서 미국 초등학교 및 중등학교 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5월 기준으로 국내 과정을 마치고 SCSU에 지원한 학생은 14명이고, 8월에 6명이 추가로 진학할 예정이다. 교원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예정인 자가 17명, 박사과정에 진학 예정인 자가 3명이다. 양 대학의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까지 취득, 현지에서 교원이나 교육기관에 취업한 자는 8명에 이르는 등 학생들의 진학 및 취업 결실이 눈에 띈다.
경인교대 관계자는 “현재 미국에는 수학, 자연 등 자연계열 및 특수교사가 부족한 실정이어서, 이번 복수석사학위과정을 통해 미국교사의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경인교대가 지난 2012년 교육부로부터 글로벌교원양성 거점대학 지원사업(GTU)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금번 과정 학생에게 GTU 장학금이 지원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교사 양성 및 복수석사학위과정’의 지원자격은 영어로 학습과 수업이 가능하면서 초등교사/중등교사/특수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소지 예정자)이다. 모집인원은 15명 내외이며, 원서 접수는 6월 22일(월) 18시까지 이어진다. 면접은 6월 27일(토) 경인교대 인천캠퍼스에서 진행된다.
■ ‘일반 석사과정’은 우리나라 교육 발전에 기여할 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초등특수교육 및 초등교육행정, 초등교육방법, 윤리/인성교육, 초등국어교육, 생활과학교육, 과학영재교육, 한국어교육, 다문화교육, 융합인재교육 등 총 17개 전공으로 구성되며, 이수 시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초등특수교육 전공의 경우 초등교사 자격증이나 초등특수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 한정되며, 이외의 전공은 국내외 학사학위를 취득한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100여명 내외이며, 원서접수는 6월 23일(화)까지 이다.
경인교대 교육전문대학원 ‘미국교사 양성 및 복수석사학위과정’과 ‘일반 석사과정’ 2015년 후기 신입생 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와 대학원 행정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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