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소처럼 쟁기를 끄는 등 머슴살이를 방불케 하는 처가살이로 웃음을 자아냈던 천하장사 이만기가 동네 할머니들의 ‘백년머슴’으로 등극했다. 이만기의 처가는 일 잘한다고 소문난 이서방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동네 할머니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이만기는 동네 할머니의 푸세식 화장실까지 불려가 일을 하게 돼 이를 본 스튜디오의 모든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는데, 과연 푸세식 화장실까지 불려간 백년머슴 이만기의 대굴욕 현장은 어땠을까? 뿐만 아니라, 이만기는 동네 할머니들을 위해 인간사다리가 되고 가지치기까지 해준 머슴살이 현장이 공개된다고 한다.
백년머슴 이만기의 굴욕현장은 11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SBS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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