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총재 발언으로 금융시장 요동 … 엔화 가치 치솟고 주가 떨어져

입력 2015-06-10 15: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최인한 기자 ]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의 '엔화 약세 종료 관측' 발언이 금융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는 10일 국회(중의원)에 출석한 자리에서 "경쟁국들의 통화 가치와 비교해 일본 엔화 약세가 과도한 만큼 엔화 가치 하락이 추가로 진행되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시장은 요동쳤다. 엔화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달러당 1.73엔 급등한 122.80엔에 거래됐다.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49.94엔(0.25%) 떨어진 2만046.36엔에 마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