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카드 2차 금융사업자로 선정된 국민·기업은행은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병무행정 간소화와 병사들의 복지 서비스 상향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용석 군인공제회C&C 사장을 비롯해 이용덕 국민은행 전무, 김성미 기업은행 부행장 등 40명이 참석했다.
서 사장은 “국민은행과 기업은행이 보다 나은 병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병사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제휴 협약 기간은 2015년 6월10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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