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회를 맞은 투명회계대상은 투자자, 직원 등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을 위해 회계 신뢰성을 높인 기업에 주는 상이다. 재무공시 정보와 회계 전문인력 보유현황, 감사위원회 설치 여부, 지속가능보고서 발행 여부 등 회계 투명성과 관련한 종합적인 지표들을 별도의 심사위원회에서 심의해 선정한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자산규모 2조원 이상 기업 중에선 기아차가 대상, LG전자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2조원 미만 기업 중에선 호텔신라와 오리온이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코스닥 상장기업으로는 와이지-원이 대상, 신성델타테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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