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안보공원 찾은 미국 태평양사령관

입력 2015-06-10 21:10   수정 2015-06-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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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앞줄 오른쪽 두 번째)과 최윤희 합참의장(세 번째)이 10일 경기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 전시된 천안함 절단면 아래에서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해리스 사령관은 “북한은 전 세계로부터 불신받는 ‘불량국가(rouge state)’”라며 “(천안함 피격이 북한 소행임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가 있음에도 북한은 이를 받아들일 용기가 없다”고 비판했다.

사진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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