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윤진 애널리스트는 "올 상반기 파라다이스의 영업이익은 494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감소할 것이나 올 하반기에는 610억원으로 247% 증가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는 3분기 부산 카지노 통합과 중국 영업 정상화 기대가 반영될 것이라는 게 김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다.
그는 "파라다이스가 기존 영업장 확장과 통합을 통해 계단식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주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진했으나 올 하반기에는 긍정적 흐름을 예상한다"고 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2017년 2분기 개장할 계획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의 개장 속도도 단축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