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펑키한 어반 스트릿 룩
유니크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민소매 티셔츠에 디트로이드 데님 팬츠와 하이힐, 오야니(orYANY)의 메탈릭한 ‘라이커스’ 미니백을 매치하여 펑키한 룩을 연출 하였다. ‘라이커스’ 백은 이번 시즌 트렌드인 버킷 백 형태로 블랙, 실버, 블루, 핑크 4가지 컬러로 출시 되었으며, 특히 메탈릭한 실버 컬러는 박수진 표 펑키룩에 스타일링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2. 쿨하고 시크한 서머 룩
무더운 여름에 단연 빛을 발하는 패션 아이템은 원피스 일 것이다. 많은 변화를 시도하지 않아도 충분히 스타일리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기에는 원피스만한 아이템이 없을 것이다. 누구나 하나쯤은 옷장에 있을 만한 블랙 미니 드레스는 TPO와 관계 없이 실용성이 매우 뛰어난 패션 아이템 중 하나지만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팀謙邦堅竪?하다. 박수진은 이런 블랙 미니 드레스에 오야니의 ‘테일러’ 미니백 레몬 컬러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상큼함을 보여주는 서머 룩을 완성 하였다.
#3. 러블리 걸리쉬 룩
데님셔츠와 여성스러운 플레어 스커트,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에 두 손을 자유롭게 해주어 활동성을 더해줄 오야니의 ‘몰리백팩’으로 완성한 박수진의 걸리쉬 룩은 다가오는 휴가철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눈여겨 볼 만한 스타일링이 아닐 수 가 없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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