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안전으로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만든다” … 대한산업안전협회 · 영도구 업무 협약

입력 2015-06-11 09:28  



대한산업안전협회와 부산 영도구가 10일 영도구청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조선업종 종사자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 근로자들의 안전교육과 기술·시설지원 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가안전·재난대책 활동 지원, 산재예방을 위한 기술·교육지원, 신속한 사업장 정보제공 협력체계 구축 ,안전문화 확산 공동 캠페인 등이다.

김영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영도구 인구의 70% 정도인 9만 명이 매년 산업재해를 경험한다” 며 “안전한 일터의 조성을 통해 행복한 영도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어윤태 영도구청장은 “산업재해 감소와 영도구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투자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재근 한경닷컴 인턴기자 rot0115@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