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거래소 총재 "후강퉁 거래한도 폐지 가능성 있어"

입력 2015-06-11 09: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리샤오쟈(李小加) 홍콩거래소 총재는 10일 후강퉁(중국 상하이거래소와 홍콩거래소 교차매매) 거래한도가 폐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리샤오쟈 총재는 "올해 중국 본토증시 A주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시장(EM·이머징마켓) 지수에 편입되지 못한 원인 중 하나가 바로 후강퉁 거래한도였다"며 "앞으로 후강퉁 한도가 폐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MSCI는 올해 중국 A주를 신흥시장지수에 편입하지 않기로 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MSCI는 이날 연례 지수 검토 결과를 발표하면서 향후 A주의 편입 여부를 재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MSCI 측은 다만 "몇 가지 시장 접근성 이슈가 해결된다면 내년 정기변경 이전에라도 편입할 수 있다"고 밝혀 사실상 조건부 편입을 결정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bky@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