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응급실 밖 메르스 확진자 최초 발생…4차 감염 우려

입력 2015-06-11 10: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응급실 밖에서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해 4차감염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11일 다수 언론 매체는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밖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최초 발생했다고 밝혔다. 응급실 밖에서 확진환자가 발생된다면 4차감염과 공기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메르스가 환자와의 밀접 접촉을 통해서만 감염된다는 기존 입장을 버리고 병원 내 공기 감염 가능성을 인정했다. 기도에 관을 넣거나 내시경을 할 때와 같이 갑자기 공기 중 작은 침방울이 퍼져 나갈 때 메르스 바이러스가 공기에 퍼져 감염될 수 있다는 추정이다.

한편 11일 오전 기준 메르스 확진 환자는 14명 늘어난 총 122명으로 늘어났다고 보건당국은 발표했다. 39세 임신부도 메르스 확진자에 포함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