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달 버벌진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곧 비밀 프로젝트 EP를 낼 것”이라는 계획을 밝혀 많은 팬들의 화제를 모았었는데, 특히 버벌진트와 산체스는 버벌진트의 정규앨범 [10년동안의오독 I]의 타이틀곡 ‘충분히 예뻐’, 팬텀의 ‘몸만와’, 최근 다비치의 강민경과 함께 했던 ‘My Type 2’ 등을 비롯하여 수많은 공연 활동으로 꾸준히 호흡을 맞추며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여왔던 사이라 이번 듀엣 프로젝트에 더욱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버벌진트x산체스의 프로젝트 앨범은 '여자'라는 이름의 꽉찬 미니앨범으로 버벌진트, 산체스 두 뮤지션이 함께 프로듀싱했는데, 단순히 랩퍼와 보컬리스트의 만남이 아닌 다채로운 형태의 음악적 접근을 시도하여 이미 검증된 두 아티스트의 시너지를 완벽히 극대화 시킨 앨범이다.
버벌진트x산체스의 듀엣 프로젝트의 베일이 서서히 벗겨지며, 이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은 “둘의 조합 완전 최고에요!”, “꽉찬 미니앨범으로 나오다니…”, “믿고 듣는 두명의 뮤지션”, “발매일만 기다릴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버벌진트와 산체스가 선보일 특별한 시너지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브랜뉴뮤직은 “버벌진트x산체스 프로젝트 앨범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 버벌진트가 평소 아끼는 소속사 후배로 자신의 수많은 공연무대에 함께하며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팬텀의 산체스에게 먼저 제안하며 시작된 프로젝트로 그간 각별한 케미를 선보여왔던 두 뮤지션이라 특히 많은 음악팬분들이 기대하고 좋아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는 25일 발표될 버벌진트x산체스 프로젝트의 선공개곡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개성있는 두 아티스트 버벌진트와 팬텀의 산체스가 선보일 특별한 듀엣 프로젝트의 첫번째 결과물은 오는 25일 자정을 기점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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