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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총괄을 맡은 '쥬라기월드' 4번째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쥬라기월드'는 예매율 81.8%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3일 개봉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영화 '샌 안드레아스'의 4.3%(예매율 2위)를 훨씬 넘어선 기록이어서 눈길을 끈다.
쥬라기월드는 22년 전 폐쇄됐던 쥬라기공원이 새롭게 개장했다는 설정에서 시작하는 영화다. 유전자 조작을 통해 탄생한 공룡들이 마음껏 뛰놀고, 이를 구경하러 매일 2만 명이상 관람하는 테마파크에서 끔찍한 공룡이 탈출하고, 그 공룡을 상대로 살아남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1993년 '쥬라기 공원'을 연출해 당시 최고 흥행기록을 달성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 총괄을 담당했고, 선댄스영화제가 알아본 신예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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