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북스는 책 선택의 고민을 없앴다. 선물할 상황만 선택하면 어울리는 책 선물을 바로 고를 수 있다. 설렘북스의 책 큐레이션은 200만 SNS 구독자에게 책을 소개하는 '책속의 한줄' 북 큐레이터가 담당한다. 책속의 한줄 북 큐레이터는 지금까지 1만 명 이상에게 1:1 책 추천을 해왔다.
선물 테마는 크게 축하와 감사, 위로와 응원으로 나뉘어있다.
축하와 감사 카테고리에는 생일, 결혼, 임신, 출산, 학부모, 스무 살, 취업, 승진, 창업 테마가 구성되었다.
위로와 응원 카테고리에는 이별, 건강, 휴식, 부모님께, 아들딸에게, 친구에게, 미안감사사랑, 그리움 등 선물할 상황에 맞는 다양한 테마가 제공된다. 각각의 테마 별로 큐레이션된 3개의 추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설렘북스의 선물 박스에는 반전의 재미가 숨겨져 있다. 박스를 열면 녹색의 잔디 위로 한줄카드와 나뭇잎 책갈피가 놓여 있고, 그 위로 하늘에는 '당신을 생각합니다'는 문구가 보내는 사람의 마음을 더한다. 설렘북스는 도서정가의 10% 할인가로 판매하며, 선물 포장과 배송에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
레디벅의 김천일 대표는 "축하나 위로가 필요 ?지인에게 막상 책 선물을 하려면 꼭 맞는 책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다. 선택의 편의성과 책 추천의 전문성을 제공해 색깔 있는 큐레이션 서점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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