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은 11일 제프 블라터 회장의 후임자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올 12월에서 내년 2월 사이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FIFA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공표하면서 오는 7월20일 이사회에서 구체적인 선거 날짜를 확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라터 회장이 앞서 제시한 일정과 비슷한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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