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족을 지켜라’ 재희가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6월12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에 출연 중인 재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재희는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보고 있다. 특히 의사 가운을 입은 재희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극중 정우진에 빙의될 것만 같은 분위기가 느껴져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소속사 측은 “재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정우진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재희가 열연 중인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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