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더장 中전인대 상무위원장, LG전자 '혁신' 응원

입력 2015-06-12 14:17  

[ 김민성 기자] 장더장(張德江)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를 방문했다.

장더장 상무위원장은 LG전자 구본준 부회장, 안승권 사장(CTO) 등 최고 경영진과 만나 77인치 울트라 올레드 TV, G4 스마트폰 등 LG전자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둘러봤다.

장더장 상무위원장은 "혁신은 LG전자의 지속적인 발전의 원동력이라 생각한다"며 "중국은 아주 큰 시장이니 좋은 제품을 계속 선보여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중국에 뿌리 내리는 글로벌 기업 되겠다'는 목표로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1993년 중국 후이저우에 생산법인, 1995년 베이징에 판매법인을 설립했다. 현재 중국에서 14개 생산법인과 1개 판매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현지 중국 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브랜드 및 서비스 캠페인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강화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 및 기능을 적용한 특화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성 한경닷컴 기자 m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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