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민상의 칼로리 폭탄빙수가 화제다.
1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기적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민상은 세숫대야 폭탄 빙수를 소개하며 "칼로리 폭탄빙수다.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맛있는 건 다 들어갔다"고 소개했다. 또한 수저 대신 주걱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경악하며 "이건 명절 때 온 가족이 모여서 먹어야한다. 칼로리가 정말 엄청날 거다. 맛없을 수가 없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비주얼이 재떨이 같기도 하다. 그 만큼 몸에 안좋아보인다"고 우려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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