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메르스 환자, 고등학교 교사…학교서 '114명 접촉'

입력 2015-06-12 17:08  


경주 메르스 환자

경주 메르스 환자가 교사로 알려져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12일 연합뉴스는 경주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사실을 보도했다.

현재 경주 메르스 환자는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격리 중이다. 경주 메르스 환자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3시간 가량 머물렀고, 31일에도 삼성서울 병원에 있었다.

경주 메르스 환자는 포항의 한 고등학교 교사다. 그는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 메르스 환자가 근무 중인 학교는 교사와 학생을 합쳐 114명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관할 보건소는 7일이 되어서야 경주 메르스 환자를 찾아가 동국대 경주 병원에 격리했다.

당국은 경주 메르스 환자가 들른 의료기관 4곳을 폐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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