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감염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이대목동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고대안암병원 등 87개 병원을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이란 병원을 통한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일반 환자들을 위해 호흡기 질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하는 병원이다. 이들 병원을 찾은 호흡기 질환자는 외래, 응급실 대신 별도의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받는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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