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이 '불후의 명곡' 여성 보컬리스트 특집에 출연한다.
13일 오전 KBS '불후의 명곡' 관계자에 따르면 알리, 손승연, 바다, 서문탁, 이해리, 김연지, 영지가 오는 15일 진행될 '불후의 명곡'의 '여성 보컬리스트 특집'에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 관계자는 "이번 여성 보컬리스트 특집'은 2011년 7월 방송 이후 약 4년 만에 다시 한 번 진행되는 특집이다"며 "이에 그동안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남다른 실력을 뽐냈던 여가수들의 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 관계자는 "이번 특집에 출연하는 가수들이 몇 주 전부터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번 여성 보컬리스트 특집에서는 누가 어떤 무대로 우승을 차지할 지 제작진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7월 방송된 '불후의 명곡' '여자 보컬리스트' 특집에서는 서인영이 우승했다. 당시 린, 이해리, 임정희, 최진이, 다나, 임정희 등이 출연했다.
한편 서문탁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여성 보컬리스트 특집'은 오는 27일 방송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서문탁 출연소식에 누리꾼들은 "불후의명곡 서문탁 대박" "불후의명곡 서문탁 최고다" "불후의명곡 서문탁 기대된다" "불후의명곡 서문탁 나오시네 드디어" "불후의명곡 서문탁 목소리 시원" "불후의명곡 서문탁 여전하시네 실력은" "불후의명곡 서문탁 우승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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