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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운영상황 점검에 나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오후 3시10분 보라매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천막으로 설치된 메르스 선별진료소와 음압시설을 갖춘 격리병동(희망관 8층)을 차례로 방문, 메르스 관련 운영상황 점검에 나선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의료진 및 병원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보호장비, 병동 등 서울시의 추가 지원이 필요한 내용이 없는지 직접 살피며 의료진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방문할 예정인 보라매병원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지정한 서울지역 집중 치료기관으로 선별진료실과 음압시설이 설치된 전문 격리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한국갤럽에서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전국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에서 17%로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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