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2회에서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가 방송된다. 이중 쌍둥이 서언-서준은 아빠 이휘재의 은사님을 찾아 뵙기 위해 부여로 떠났다. 이 가운데 서언-서준이 한낮의 긴장감 넘치는 100M 추격전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서언-서준은 뒤뚱뒤뚱 거리는 발 걸음으로 불꽃 튀기는 추격전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준은 장난꾸러기 본능을 드러내며 서언을 향해 모래를 뿌렸고, 이에 서언은 ‘요놈 봐라’ 라는 눈빛을 드러내며 서준을 추격하기 이르렀다. 특히 서언은 자신을 공격한 서준을 향해 ‘게 섰거라’라는 비장한 표정으로 달려 웃음을 유발했다. 서준은 서언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앞마당을 벗어나 높은 언덕까지 전력질주를 했고, 서언이 혹시나 끝까지 쫓아올까 뒤돌아보며 긴장태세를 늦추지 않아 폭소케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