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이 병원 부분폐쇄에 관해 입을 열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추가 환자 발생에 따라 삼성서울병원이 부분폐쇄에 들어간 가운데 송재훈 삼성서울병원 원장이 14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송재훈 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암병원 지하 1층에서 병원 부분폐쇄에 관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병원 관계자는 "137번 환자(55·남) 발생 등에 관한 사과와 함께 부분폐쇄 시 환자 진료는 어떻게 되는지 등 상세한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응급수술 외엔 24일까지 수술을 모두 보류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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