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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청춘콘서트를 주관한 (주)새빛에듀넷은 "특별한 인생스토리를 가진 국내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대화 형태로 진행하고 있는 청춘토크콘서트의 활성화와 문화사업 보강을 위해 청춘문화사업단 법인을 설립, 운영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p>
<p>사업단이 구성되면 현재 진행 중인 토크콘서트 활성화는 물론 공모전, 공연장 운영사업, 체험여행 등 각종 문화사업이 더 활발하게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p>
<p>청춘토크콘서트는 20~60대 관객들을 초대, 초청된 주인공이 15분간 자신의 이야기를 소개한 뒤 3~4명의 게스트와 토크쇼 형태로 진행하는 행사이다.</p>
<p>새빛에듀넷 전익균 대표는 "청춘토크콘서트 행사를 더욱 발전시키고 문화사업 다양화를 위해 독립사업단을 설립키로 했다"며 "사업단이 만들어지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p>
김도연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csro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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