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명구 기자 ] 신계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간저술연구지원법 제정 토론회’를 연다. 민간저술연구지원법안은 대학, 연구기관 등의 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학술지원 정책에서 벗어나 자신의 업무영역에서 숙련된 근로자나 퇴직자 등 일반인도 누구나 책을 쓰고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게 골자다. 신 의원은 “책을 쓰려면 책을 읽어야 한다”며 “책 쓰기를 지원하는 것이 최고의 독서 권장이자 출판진흥 정책”이라고 말했다.
진명구 기자 pmg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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