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왕십리자이, 뉴타운 인프라 누리는 역세권 단지

입력 2015-06-15 07:04  

[ 김하나 기자 ]
GS건설이 서울 강북의 대표적 직주근접 지역인 왕십리 부근에 ‘왕십리자이’를 이달 분양한다. 왕십리자이는 지하 4층, 지상 16~20층의 7개동 규모다. 총 713가구 중 292가구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1~84㎡까지 다양하다. 1~20층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서울지하철 2·5호선, 분당선, 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다. 을지로, 종로, 명동, 광화문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반경 1㎞ 내에는 상왕십리역, 행당역, 신당역, 신금호역, 청구역 등 5개 지하철역이 있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서울 시내와 주변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는 산책로와 테니스장, 스포츠시설을 갖춘 무학봉근린공원, 미소어린이공원, 무학봉체육관, 응봉공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이 있다. 이마트, CGV, 워터파크 등이 설치된 대형 복합쇼핑몰 비트플렉스가 인접해 있고 동대문 쇼핑센터 등도 멀지 않다. 동산초(사립), 무학초, 무학중, 볕염? 무학여고 등 초·중·고교도 주변에 있다. 성동구립도서관, 서울시립청소년수련관, 소월아트홀 등 교육 및 문화인프라도 우수하다.

신병철 GS건설 왕십리자이 분양소장은 “왕십리자이가 들어서는 하왕십리는 왕십리뉴타운과 인접해 뉴타운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단지 주변으로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돼 강북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부상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에 마련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1800-5239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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